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언론 보도

[2018.03.21.아주경제]서울 봄 데이트, 밤도깨비야시장 어때요?
06.08.2018
1791 06.08.2018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이 오는 30일부터 10월 28일까지 여의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청계천, 반포에서 열린다.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핸드메이드 제품 판매, 푸드트럭 장터, 문화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일상 속 여유를 되찾아보자.
 
한강이 한눈에 보이는 ‘여의도 월드나이트마켓’에서는
한국 전통 공연부터 아시아, 유럽과 남미의 전통 공연이 펼쳐진다.


패션의 중심지 ‘DDP 청춘런웨이마켓’에서는
청년예술가들의 버스킹 무대와 신진 디자이너들의 패션쇼를 볼 수 있다.

 
청계천을 따라 이어지는 ‘청계천 타임슬립마켓’에서는 소원을 들어주는 ‘소원 편지’,
도깨비와 함께하는 '퍼레이드'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무지개분수와 음악이 있는 ‘반포 낭만달빛마켓’에서는
로맨틱한 어쿠스틱 공연과 재즈, 팝페라 공연이 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이 밖에 5월 11~13일, 6월 15~17일, 9월 14~16일, 10월 19~21일에는
청계광장에서 시즌 마켓을 만날 수 있다.
전수지 기자 29suj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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