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언론 보도

[2016.02.02. 아시아투데이] 서울시 ‘밤도깨비야시장 상설화’ 청책토론회 개최
03.27.2017
2187 03.27.2017

 

[아시아투데이 정기철 기자] 지난해 10월 한강의 새로운 밤문화를 만들었던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이 서울을 대표할 문화콘텐츠가 된다. 

 

서울시는 3일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밤도깨비 야시장’을 본격 도입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청책 토론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청책토론회에서는 박원순 시장과 주민, 상인, 작년 야시장 참가자, 전문가, 일반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상설화 방안을 논의한다. 

 

신지희 오니트 대표와 이호진 방물단 대표, 강헌수 성남상권활성화재단 본부장이 야시장 상설화 제안과 정책제언을 내놓고 방청객들이 자유토론을 한다.

 

 

서울시는 이날 논의된 내용과 아이디어를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상설화 기본 계획에 반영한다. 

 

청책토론회는 서울시 방송 라이브서울(http://tv.seoul.go.kr)에서 생중계된다.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서울밤도깨비야시장 청책방(http://open.kakao.com/o/gp28OTg)에서 실시간으로 의견을 내며 참여할 수 있다. 

 

밤도깨비 야시장은 작년 10월 한강에서 7회에 걸쳐 개최된 시민시장으로 30여대의 푸드트럭과 각종 수공예품 등을 시민에게 선보여 약 20만명이 방문했다. 

 

 

 

정기철 기자 ok1004@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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