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언론 보도

[2018.03.02. 인사이트] 오는 3월 30일 '밤도깨비 야시장 2018' 개장한다
06.08.2018
1725 06.08.2018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추운 겨울이 끝나자 드디어 기다리던 밤도깨비 야시장이 돌아온다.

 
2일 서울시 관계자는 매년 인기리에 운영된 '밤도깨비 야시장'이 오는 30일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밤도깨비 야시장'은 다양한 먹거리와 핸드메이드 액세서리, 각종 공연을 한꺼번에 누릴 수 있는 서울의 명물이다.


올해 열리는 '밤도깨비 야시장 2018'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여의도 한강공원, 동대문 DDP, 청계천, 반포, 문화비축기지 총 5곳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시즌 마켓으로 운영된 문화비축기지는 정식 장소로 채택됐으며 청계광장은 시즌 동일하게 시즌제로 운영된다.


이로써 서울 5곳에서 오는 가을까지 매 주말 야시장이 열리게 됐다.


서울시는 정식 개장을 앞두고 밤도깨비 야시장 홈페이지를 통해 여기에 참여할 푸드트럭 상인을 모집하고 있다.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기고 싶은 이라면 오는 30일 열릴 밤도깨비 야시장에 들러보는 것은 어떨까.


밤도깨비 야시장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열리며 요일과 시간은 장소별로 상이하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

 

기사직접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