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언론 보도

[2017.04.24. 지밸리] 서울시,주말 청계천 보행전용거리서 희망나눔장터•야시장 연다
07.17.2017
2058 07.17.2017

[지밸리 박미지 기자] 서울시는 주말 청계천 보행전용거리서 희망나눔 장터와 밤도깨비야시장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희망나눔장터와 밤도깨비야시장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일요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운영한다. 

야시장에는 10월 29일까지 스테이크·바비큐·타코 등의 푸드트럭 30대와 가죽공예·방향제·수제 액세서리 등의 핸드메이드 상점 50곳이 들어선다. 

또한 풍등 퍼레이드, 소원 편지쓰기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희망나눔장터는 매월 첫째·셋째 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청계광장∼모전교 구간과 광교∼삼일교 구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희망나눔장터에서는 10월15일까지 중고물품 판매 장터, 골동품·공예품 풍물시장, 청년희망장터 등이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미지 [pmj@gvalle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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