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언론 보도

[2018.08.07 리서치페이퍼]반포한강공원 밤도깨비야시장, 열대야 피해 온 피서객으로 '북적'
09.03.2018
2036 09.03.2018

반포한강공원에서 8월의 여름밤을 이겨내자! 

 1994년 이후 서울의 기온은 또다시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종로의 좁은 골목길 사이로는 소방관들이 물을 뿌리고 가정집의 에어컨은 멈출 줄 모르는 요즘 날씨는 38~39도에 육박한다. 
이런 무더위 속에서 가면 좋을 반포한강공원 즐기는 법에 대해 알아보자. 

반포한강공원의 무지개분수 
반포 한강공원은 무지개 분수가 운영된다. 반포한강공원의 명관인 만큼 무지개분수를 구경하려 오는 관광객도 있다.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더위를 잠시 잊을 수 있다.


반포한강공원 밤도깨비 야시장 
반포한강공원의 유명 이벤트는 무지개분수 만이 아니다. 
한강 밤도깨비 야시장은 반포한강공원의 유명한 행사 중 하나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달빛광장을 기준으로 오른쪽 위치에서 진행되며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곳곳에서 먹거리가 쏟아지는 진풍경을 볼 수 있으며 액세서리 등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반포 밤도깨비 야시장은 편하게 앉아서 한강의 야경을 바라보며 잠깐의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 중에 하나지만  
자리싸움이 심하니 시작하기 전 먼저 자리를 차지하는 게 밤도깨비 야시장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팁 중에 하나다. 

세빛섬의 야경 
세빛섬 야경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무지개분수와 함께 반포 한강공원의 야경을 책임지는 아름다운 세빛섬의 야경은 이국적인 풍경이다. 반포한강공원은 신반포역에서 15분 정도 소요되므로 자가용을 이용하는 것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시간 절감에 많이 도움이 된다. 


반포한강공원에서 야경을 색다르게 즐기는 법 
반포한강공원에서는 튜브를 타고 한강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튜브 보트도 준비돼 있다. 
야경과 낭만이 어우러진 반포한강공원에서 오늘 밤 무더위를 이겨내는 것도 이번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이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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