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언론 보도

[2017.04.24. 조선비즈] 서울 청계천로에서 주말마다 야시장·중고마켓 열려
07.17.2017
2179 07.17.2017

[조선비즈 김수현 기자] 청계천로 보행전용거리에서 밤도깨비 야시장이 지난달부터 열리고 있다.

서울시는 밤도깨비 야시장은 매주 토요일(오후 4시 30분~9시 30분)과 일요일(오후 4시~9시) 청계광장부터 삼일교까지 880m 구간에서 열리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스테이크와 타코 등을 파는 푸드트럭 30대와 가죽공예, 방향제와 같은 핸드메이드 제품을 판매하는 50여개의 가게가 들어서 시민과 관광객을 맞고 있다. 풍등 퍼레이드와 소원편지쓰기 등 볼거리도 풍성하다. 밤도깨비 야시장은 지난달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오는 10월 29일까지 열린다.

 

김수현 [salmo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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