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김훈찬 기자] 외국인이 뽑은 서울 정책 1위에 오른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이 올해는 여의도 한강공원과 반포 한강공원, DDP, 청계천 등 4곳에서 오는 24일 동시 개장합니다.

서울시는 개장에 앞서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야시장에 참여할 상인 362팀을 선발하는 공개품평회를 개최합니다.

3일간 498팀이 참여하는 공개품평회는 제품의 종류와 특성별로 분류해 오후 2시부터 저녁 9시까지 진행됩니다.

이 기간 일반 시민 누구나 현장에서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의 메뉴를 제일 먼저 맛보고 물건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김훈찬 [tbs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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