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언론 보도

[2017.03.03. 인사이트] 오는 24일 '밤도깨비 야시장 2017'이 재개장한다
04.18.2017
2247 04.18.2017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지난해 봄부터 가을까지 서울의 밤을 책임졌던 '밤도깨비 야시장'이 돌아온다.

3일 서울시 관계자는 오는 24일부터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2017'이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밤도깨비 야시장'은 이국적인 먹거리와 핸드메이드 액세서리, 각종 공연 등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는 서울의 명물이다.

지난해 여의도 한강공원과 DDP, 청계광장, 목동 운동장 등에서 문을 연 밤도깨비 야시장은 한국 사람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에 서울시는 24일 정식 개장을 앞두고 야시장에 참여할 푸드트럭 메뉴 선정 등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월 막을 내린 밤도깨비 야시장을 즐기지 못해 아쉬웠다면 올해 더욱 진화된 야시장을 즐겨보도록 하자.

한편 이번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2017'은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와 DDP 일대, 청계천, 반포 한강공원, 서울 혁신파크(서울 은평구 녹번동 소재) 등에서 열린다.


권순걸 [soongul@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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