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언론 보도

[2017.03.21. 매일경제] 서울의 밤에 떠나는 푸드트립 -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04.25.2017
2231 04.25.2017

[매일경제 정유진 기자] 오는 24일부터 10월까지 서울특별시에서 주최하는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이 열린다. 국내 최대규모의 야시장인 이 행사는 여의도 한강공원과, DDP, 청계천(모전교~광통교), 반포 한강공원, 청계광장 일대 등 여러 지역에서 열린다. 매년 열리는 야시장에서는 핸드메이드 제품 판매, 푸드트럭 장터운영, 문화공연이 있는 버스킹존 등이 진행되며, 판매되는 제품들은 전문 심사위원과 시민 모니터링단의 심사를 거치게 돼서 맛과 품질을 보장한다. 

식도락 여행 외에도 수시로 진행되는 버스킹 공연은 또다른 볼거리이다. 흥겹고 감미로운 버스킹 공연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매주 금·토, 청계천은 토·일 열린다. 비가 오거나 행사가 있어 장이 서지 않을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홈페이지 확인은 필수다. 모든 점포에서는 카드 결제 및 현금영수증 발행이 가능하다.자녀와 친구, 연인과 함께 각양각색의 신나는 공연과 각국의 음식을 즐길수 있는 도깨비 야시장에서 한강의 환상적인 밤을 만끽하자. 

 

▶ 2017 ‘서울 밤도깨비 시장’ 

기간 : 2017.03.24 ~ 2017.10.29 

운영시간 : 18:00~23:00 

장소 : 여의도 한강공원, DDP, 청계천(모전교~광통교), 반포 한강공원, 청계광장 

 

정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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