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언론 보도

[2017.03.30. 톱스타뉴스]‘밤도깨비야시장’ 청계광장·반포에 좌판
07.13.2017
2002 07.13.2017

[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벚꽃 개화와 벚꽃 관련 축제가 이슈인 가운데 벚꽃과 함께 야간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2017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2017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은 3월 24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여의도한강공원, 반포한강공원,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청계천 등 4곳에서 동시 개장하는 행사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야시장에 상인 362팀(푸드트럭 142대·핸드메이드 등 판매 220팀)이 참가한다.
 
여의도한강공원 물빛광장에서는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월드나이트마켓,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는 매주 금·토요일 저녁 7시부터 밤 12시까지 청춘런웨이마켓이 진행된다.

청계천에서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밤 9시30분까지 타임슬립마켓, 반포한강공원에서는 달빛광장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낭만달빛마켓, 청계광장에서는 매주 금·토·일요일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시즌마켓이 펼쳐진다.
 
한편 지난해 야시장은 여의도한강공원,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목동운동장, 청계광장 등에서 열렸으며 상인 302팀(푸드트럭 102대·핸드메이드 등 200팀), 시민 330만여명이 참가했다.

 

이찬혁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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