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언론 보도

[2017.03.07. 뉴스1] 10~12일 '2017 서울밤도깨비야시장' 공개품평회
04.20.2017
2187 04.20.2017

[뉴스1 전성무 기자] 서울시는 10~12일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2017 서울밤도깨비야시장' 참여상인을 선발하는 공개품평회를 연다. 

품평회에는 푸드트럭 270대, 일반상인 228개팀 등 총 498개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분야별 전문평가단과 시민평가단 등 20여명의 심사위원이 야시장에 선보일 제품을 심층적으로 평가한다. 

'2017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은 24일 여의도 한강공원, 반포한강공원,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청계천 등 4개 장소에서 동시 개장한다.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은 지난해 330만명이 찾으면서 '외국인이 뽑은 서울정책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주용태 창조경제기획관은 "메뉴와 제품에 대한 생생한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개경쟁을 통해 먹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성무 [lenn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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