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언론 보도

[2017.03.24. 화이트페이퍼] 돌아온 '도깨비'...'밤도깨비 야시장' 오늘(24일) 시작
07.12.2017
2059 07.12.2017

[화이트페이퍼 정수연 기자] 오늘(24일)부터 ‘밤도깨비 야시장’이 다시 도심을 환히 밝힌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이 영업을 재개한다.

특히나 이번 밤도깨비 야시장은 지난해 3곳에서 5곳으로 확대됐다. 여의도한강공원, 반포한강공원, 동대문디자인프라자, 청계천, 청계광장에서 열린다.

올해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은 ‘오색오감’이란 콘셉트로 운영되며, 5곳 개최 장소별로 특색을 살린 마술쇼와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이 상시 진행된다.

아울러 143대의 푸드트럭과 200팀의 핸드메이드 상인단체를 4개조로 나눠 3∼4주 간격으로 야시장을 순회한다. 참여 상인 간 매출 격차도 줄이고, 관광객은 같은 장소에서 주기적으로 새로운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정수연 [yhouse206@whitepap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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